날씨 좋은 일요일.... 오늘은 생생정보통에 방영이 된 무한고기리필 인천의 "무한도담"에 여친과 함께 방문을 합니다. 서울에서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갔는데... 아주 번화가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찾아가기에는 애매할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무지 많을 것 같아서... 낮 12 되기 전에 도착을 했어요. 생각보다 가게 안은 정리가 잘되어 있는 편이고... 넓습니다. 낮 12시 전인데... 벌써 식사를 하고 계신분들이 있네요. 시간이 조금씩 흐르니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마구 몰려옵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고... 근처에 사는지... 외국인들도 와서 먹네요. 그리고, 일요일 조기축구나 산에 올라갔다가 오신분들도 꽤 많이 오시네요. 무한리필인 곳이라.... 자리에 앉았다가 인원수..
강남 신사동에 요러한 안주맛집도 별로 없을터... 내기억에도 최소 10년은 된 듯한 곳인데.... 기억은 정확하지가 않다. 하지만, 이곳의 나름의 추억과 소주에 맛난 닭똥집마늘구이가 신사동을 찾을때면 늘 생각나는 곳이다. 저기 멋진 검정색의 사나이는 이곳의 사장님이다. 패션 센스가 간지인 분이다. 한동안 안왔더니... 소막창통마늘구이 라는 메뉴가 더 생겼군...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곳은 늘 손님이 붐비는 곳이다. 내가 알기론... 나름 신사동 술집에서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고... 밤늦은 시간에도 붐비적 거리는 곳이고, 물? 도 좋은 편??? 이라고 본다. ㅋㅋ 이곳은 무조건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이것을 준다. 고구마다. 요상하게도... 이곳의 고구마는 늘 달다. 안주를 기다리는 동안 ..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가 디져트 같은 것을 좋아한다면 이곳이 특별한 곳이 될 수 도 있다. 홍대입구역에서 연트럴파크를 지나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 "연남 그래피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곳이 정답이 될 수 도 있겠다.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해서 홍대입구역에서 걸어가기는 좀 멀수도 있겠다. 하지만, 커피맛을 찾아다니고, 커피디져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정도 걸음은 당연히 걸어줘야~~~ 분위기 만큼 가격은 그리 착하다고 보여지기는 어렵지만... 부드러운 커피맛과 게이샤 그라니타 라는 것을 맛봄에 있어, 최소 두세번 쯤은 가 줄수 있을 정도... 인테리어는 보시다시피 무지 하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다. 조용한 편이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편이다. 분위기..
신사역 6번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오른편에 위치한 곳이다. 발렛 파킹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신사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100미터 안팍으로 있다. 내기억에도 꽤나 오래된 곳인데... 자리는 한결같이 있고, 맛도 개인적으로 거의 그 맛인것 같다. 가격은 조금씩 올라간것 같고... 이 신사동의 홍미닭발집을 굳이 한번쯤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비교적 저렴한 안주의 가격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요것은 이제 큰 이유가 될것 같지는 않다. 닭발집이라... 닭발때문에 나도 오게 되었고.... 예전에는 나름 오묘한 이 닭발의 매운맛에 이끌려 가끔 생각이 나서 소주한잔 하기에 좋았다. 가격이 저렴하였으니까... 근데... 지금은 가격이 그리 착한 것 같지는 않다. 안주로 보통 무뼈닭발 +..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엠스테이호텔" 워낙 이곳에 대한 사진들은 많으니... 거의 다 생략하고... 이 "엠스테이호텔"에 대한 장단점만 적어 보도록 합니다. 위 사진의 방향은 바다 쪽을 향하고 있는 쪽이예요. 그러니까... 남쪽을 향하고 있겠네요.. 약간의 가격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오션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반대쪽은 시내쪽이고, 게다가 거의 반은 바로 앞에 건물이 붙어 있어서... 시티뷰도 없다고 봐야해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 앞쪽의 땅을 구매를 하지 못한것 같아요. ^^; 이곳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엠스테이호텔"의 장점은... 보시는대로.. 작지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모텔같은 느낌은 전혀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호텔같은 느낌에 5만원이하..
서교동에 드디어 밥집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 나타났네요!~ 명태요리전문점인데, 김명태 라는 집인데... 개인적으로 무지 추천하고 싶네요!~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생긴지 얼마 안되는지라... 오픈기념으로 점심특선으로 할인을 하고 있고요~ 메뉴추천으로는 매콤명태조림 과 꼬막비빔밥 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게도 무지 깔끔합니다. 뭐 생긴지 얼마안되는 곳이라 가게는 정말 깨끗하고요!~ 점심시간은 붐비는 편이라... 왠만하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저는 방문을 한답니다.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니까... 참고하시구요!~ 자아~ 주문한 꼬막비빔밥 이랑 매콤명태조림이 나왔어요!~ 이 홍대, 서교동 밥집으로 무조건 추천해 주고픈 "김명태" 집은 최소 2명이서 가기를 추천해 봅니다. 왜냐면, 꼬막비빔밥 과 매콤명태조림 이 2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도 나기 시작을 하니... 기력이 딸리는 구만~~~ 가끔 지나가다가 본 곳인데, 점심으로 이곳을 몇번 찾기 시작을 했는데... 중독성 있는 몸에 좋은 맛으로 여러번 찾게 되는군~~~ 먼저...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무조건 가서 먹어주어야 함!~ 이곳은 추어탕전문점인데... 추어탕도 여러가지가 있다. 특이한게 있다면, 밥은 솥밥이라는거.... 개인적으로... 우렁추어탕을 추천한다. 나의 여친은 그냥 추어탕을 좋아하더군~~ 가게 안은 깔끔하다. 이곳은 가게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 주문한 추어탕은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밥은 솥밥으로 나오고... 기본 찬도 깔끔하다. 젓갈이 낙지 젓갈인데... 우와~~~ 맛있다. 우렁추어탕~~~ 안에 생각보다 우렁이 많은 편이라고 ..
합정역에서 가까운 양꼬치추천 맛집 [경성양꼬치] 건물들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니, 간판 보고 잘 찾아 들어가야한다. 안쪽에 건물 2층이다. 먼저 이곳을 말해두고 싶은것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곳이 1년이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맨처음 왔을때 보다... 언젠가 부터... 소스가 바뀌면서... 이곳의 맛이 한... 두어단계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집의 신의 한수는 양꼬치에 찍어 먹는 소스에 있다. 요즈음... 정말 마라탕, 마라훠궈... 등... 마라가 들어간 것이 정말 유행이고... 그리고... 맛도 좋고.... 양꼬치 1인분의 가격은 13,000원~~ 일반적인 곳 보다... 최소 천원은 더 비싸다. 이 홍대양꼬치맛집으로 추천해 보는 이곳...홍대 "경성양꼬치"집은... 그 소..